전교조건 교총이건 그게 그리 중요한 일인가?
그것이 지금 우리가 알고싶어하는 것 중 우선순위를 차지하는 것인가?

국민의 알권리...
그런 모호한 논리는 이제 지겹다.
그들이 생각하는 "국민의 알권리"에서의 국민과 내가 생각하는 국민의 의미가 분명 다를 것 같다.

나도 국민이다.
내 알권리를 위해 노력 좀 해주시지.
내가 알고싶은 것은 어떻게 그런 이기적인 사람들이 국회의원에 당선될 수 있는가에 있다.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그 사람들을 당선시켜 나라를 이리도 흔든단 말인가...
유권자 스스로 반성하고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고민할 때가 다가온듯 싶다.
다가오는 선거..
정말 고민하며 진정 개인의 이익을 위해 행동을 하는 그런 못되먹은 정치인을 가려냈으면 한다.

좋은 세상..
그리 쉽게 올 것 같지는 않는다.
유시민 경기도지사 후보에게 일단 희망을 걸어보련다.


p.s.
3천만원씩 벌금을 강제한다면.. 와우~
명단 공개 계속하여 벌금 좀 내주시길...
동반하는 국회의원들이 벌써 15명이라는데 우와~ 하루에 4억5천만원씩 생기네..
전교조 좋겠다.. ㅋㅋㅋ

p.s.
교총도 소송 준비한덴다.
프랑스 계몽사상가 볼테르는 일찍이 이렇게 말했었다.
     나는 당신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그 의견 때문에 박해를 받는다면
     나는 당신의 말할 자유를 위해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초록은 동색이고 가제는 게 편이라고도 말했었고...
암튼 두 단체 모두 화이팅하여 좋은 세상 조금 더 빨리 올 수 있기를 바란다.
Posted by Mania™

유시민펀드..

Free Notes : 2010. 4. 19. 14:48

1. 회원 가입했다.
2. 펀드 약정했다.
3. 입금계좌 문자왔다.
4. 펀드 이체했다.
5. 당선되는 그날을 꿈꾼다.
6. 경기도지사 당선된다.
7. 올바르게 도정활동 하는지 지켜본다.
8. 사람사는 세상 만든다.
9. 모두가 행복해진다.
10. 참 쉽다.


p.s.
5만원짜리 물건을 구입하면서도 며칠을 고민하는 주제에 이런 것은 순식간에 결정하는 것을 보면 나란 사람은 참....

관련링크
http://usimin.net/contribution/64266

Posted by Mania™
 

여자들의 마음 속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 불안 중에 하나는

혼자 남겨지는 것에 대한 공포다.

그래서 여자는 남자에게 헌신한다.

사랑에 빠진 젊은 여자는 자신이 헌신하는 만큼

남자에게 가장 우선하는 존재가 되길 원한다.

하지만 대개의 젊은 남자는 사랑말고도 몰두할 것이 많다.

그런데 이런 저런 이유로 남자의 연락이 뜸해지면

여자들은 대개 자신의 헌신을 내새우며,

남자에게 책임을 묻는다.

남자는 그런 그녀의 반응에 곧잘 무관심으로 대응하는데,

이 때 여자의 마음 속에는

‘혹시 이 남자가 떠나려고 하는 걸까?’ 하는

뿌리깊은 불안감이 고개를 든다.

하지만 그런 불안감은 사태를 더 악화시킨다.

여자들은 더 이상 미소짓지 않게 되고

남자들은 마녀로 변한 그녀를 점점 멀리하게 된다.

그리고 여자는 서서히 지쳐간다.

사랑이 등을 보일 때 여자들은 다시 한 번 되뇌인다.

‘결국 혼자 남겨지고 말았잖아’ 하고.

혼자 남겨질 지도 모른다는 불안이

결국은 그녀의 남자를 앗아가는 것이다.

이 때쯤이면 남자들은 어리둥절해진다.

그토록 나를 사랑하던 그녀가 왜 갑자기 냉정해졌을까 하고

그녀는 이미 충분히 울었기 때문이 싸늘하게 돌아서는 것이다.

남자는 그녀가 떠난 후에야 울기 시작한다.


Posted by Mania™

히스테릭..

Free Notes : 2010. 1. 28. 16:43
특별히 문제될 상환은 없었다.
심기를 건드리는 말조차 없었다.

갑자기 감정이 날카로와졌다.
책상 위에 펼쳐진 모든 서류를 한곳에 쌓아버렸다.
오늘 일은 이걸로 끝.

ps. 겨울타나? ㅋㅋㅋ
Posted by Mania™

§ 뺑소니에 해당되지 아니한 경우

 - 사고가 대낮에 발생하였고, 교통사고를 낸 자가 사고 직후 차에서 내려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몸이 괜찮은지 여부를 확인하였는데 피해자가 아프다는 말도 하지 아니하므로 피해자의 표정과 손짓으로 보아 괜찮다는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경솔하게 판단하고 피해자에게 아무런 연락처도 남기지 아니한 상태에서 현장을 떠났는데, 피해자가 2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요추부 염좌상의 진단서를 첨부하여 뺑소니로 고소한 경우(대판 2005. 11. 24. 2005도6091)

 - 교통하고로 피해자의 승용차를 들이받았으나 피해자가 아픈 곳이 없다고 하여 별일이 없는 것으로 알고 연락처도 알려주지 아니하고 현장을 이탈하였는데, 나중에 피해자가 전치 1주의 허리통증(요추부통증의 진단서를 첨부하여 고소하였으나 치료할 필요가 없이 자연적으로 치유될 수 있는 것인 경우(대판 2000.2.25. 99도3910)

 - 교통사고를 낸 자가 사고현장에서 다친 곳이 없다고 말한 피해자와 차량손괴에 대한 합의를 하던도중 경찰차의 사이렌 소리가 들리자 자신의 운전면허증만 건네주고 가버렸는데, 나중에 피해자가 상해진단서를 첨주하여 고소한 경우(대판 2003. 4.25. 2002도6903).

 - 교통사고를 낸 자도 부상을 당하여 피해자와 함께 경찰관에 의하여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던 도중 병원비 부담 때문에 아무런 말도 없이 병원에서 나와 버린 경우(대판 2002.11.26. 2002도4986).

 - 교통사고를 낸 자가 피해자와 사고여부에 대하여 언쟁하다가 동승했던 그의 처에게 사고처리를 부탁하고 그의 처가 사후 처리를 한 경우(대판 1997.1.21. 96도 2843).


 §  뺑소니에 해당되는 경우

 - 교통사고를 낸 자가 현장에 출동한 경찰순찰차에 의하여 피해자가 병원으로 후송되자 교통사고 야기사실을 숨기고 마치 목격자인 것처럼 행세한 경우에는 비록 사고현장을 바로 이탈하지 않았더라도 뺑소니에 해당한다고 봄(대판 2003. 3. 25. 2002도5748)

 - 교통사고를 낸 자가 피해자를 병원에 데려다 주기는 하였으나, 피해자나 병원측에 아무런 인적사항을 알리지 아니하고 날이 밝으면 다시 오겠다고 말한 후 병원을 떠난 경우(대판 1999. 12. 7. 99도2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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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성 교감신경 이영양증(ARDS:Reflex Sympathetic Dystrophy Syndrome)

정의
반사성 교감신경 이영양증은 만성통증의 원인 중 하나로 주로 한쪽 하지나 상지에 나타납니다. 정확한 발생 기전은 확실치 않으나 교감 신경 기능이 비정상적으로 항진되어 나타나는 증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인 및 증상
주로 골절, 중풍, 외상에 의한 근육이나 인대등의 연부조직 손상 후에 환측에 발생하며 아주 경미한 외상 후에 발생하기도 한다.
통증은 다친 팔이나 다리에 국한 되어 나타나며, 타는 듯한 통증, 찌르는 듯한 통증, 저린증상등 양상은 매우 다양합니다. 다음과 같이 세 과정의 밟는 것이 이 병의 경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 환자에 따라 경과및 증상의 정도는 매우 다양하며 꼭 이 과정을 다 거치는 것은 아닙니다.
급성기 : 통증과 함께 이환된 부위가 부어 오르고 피부가 붉어지면서 온도가 올라가 뜨겁게 느껴지고, 땀이 많이 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은 초기 3개월 내지 6개월정도 지속됩니다
아급성기 : 급성기 이후 피부온도가 떨어지면서 붓기가 빠지고 피부가 두꺼워 집니다,
위축기 : 관절이 뻣뻣해지면서 구축되고 피부가 얇아집니다.

진단
주로 병력과 증상에 의해 진단을 하며 골 스캔은 조기 진단에 도움이 되는 검사
병의 말기에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X 선 검사가 도움이 된다.

치료
반사성 교감신경 이영양증은 한가지 치료로 완치되기 어려운 질환이며 환자마다 각 치료에 대한 반응도 다릅니다. 다음과 같은 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다.

통증감소를 위한 약의 복용 : 신경성 통증에 효과 있는 일부 항경련제나 항 우울제를 복용
물리치료 : 통증을 감소시키고 관절의 구축을 방지
스테로이드 복용 : 단기간(1-2주) 비교적 고용량의 스테로이드 제제를 복용하는 방법으로 조기에 시도할 경우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음
교감신경 차단: 통증과 관련되어 있는 교감신경을 약물을 주사하거나 파괴하여 차단하는 방법으로 상지의 통증일 경우는 목의 성상신경절을, 하지의 통증일 경우 요추 교감신경 차단을 시행합니다.
프롤로세라피... 이상의 치료도 효과 크게 기대하기는 어렵다.

조기 치료와 예후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특히 발병 3개월 이내에 치료를 시작할 경우 예후가 좋다. 약 50내지 60%의 환자는 6개월 이후에까지 만성 통증이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Posted by Mania™
故 노무현 前 대통령에게 드립니다.

당신이 꿈꿨던 '사람 사는 세상'을 가슴에 간직하고 또 그렇게 만들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미안합니다. 지켜주지 못해서....
Posted by Mania™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 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나는 날,
가서, 아름다웠다고 말하리라.

Posted by Mania™

오늘은...

Free Notes : 2009. 4. 2. 19:11
동료직원이 근무중 취객으로부터 봉변을 당하고,
업무적으로 미숙함을 드러냈고,
서로간의 오해로 또 어긋나게 되고......

그동안의 여타 시스템과 달라 혼선이 생긴 것이라 믿고싶다.
이 모든 것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일련의 과정이라 생각된다.
살아숨쉬며 진화하는 나이길 바라며 내일부터는 더 나은 내가 되었으면 한다.

하지만...
썩 좋은 기분은 아니다. 헐~*
Posted by Mania™
예전엔 남자가수들의 묵직한 목소리가 좋았는데 요즘은 여자가수들의 애절한 노래가 좋다.
특히나 슬픈 노래를 들을때면 더욱...
아마 내가 약해졌나보다.
외로움을 타나.. 후훗~

럼블피쉬의 "비와 당신"
이은미의 "애인...있어요"
바이브(feat 장혜진)의 "그남자 그여자" 中 장혜진 파트

2009.03.13 20:05
일하다 말고 문득....
Posted by Ma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