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ce as though no one is watching you
Love as though you have never been hurt before
Sing as though no one can hear you
Work as though you don't need the money
Live as though like it's heaven on earth

              - Alfred D. Suja -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 알프레드 디 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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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모큐의 산정기준

Medical Care : 2007. 10. 12. 14:37
액제형 철분제제인 헤모큐액의 요양급여기준(고시 제2001-28호, 2001-06-08)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리겠습니다.
 
 < 다 음 >
 아래와 같은 기준으로 투여시 요양급여를 인정하며, 허가사항 범위이지만 동 인정기준 이외에 투여한 경우에는 약값 전액을 환자가 부담토록 함.
 
 - 아 래 -
 ○ 일반적인 철결핍성 빈혈의 경우에는 혈액검사결과 아래에 해당되고 타 경구 철분제제 투여시 위장장애가 있는 경우에 급여하되, 투여기간은 통상 4~6개월 정도 급여함.
 - 일반환자는 Serum Ferritin 12ng/㎖ 미만 또는 Transferrin saturation rate 15% 미만인 경우
 - 만성신부전증 환자 및 항암화학요법을 받고 있는 비골수성 악성종양을 가진 환자는 Serum Ferritin 100ng/㎖ 미만 또는 Transferrin saturation rate 20% 미만인 경우
 
 ○ 임신으로 인한 철결핍성 빈혈의 경우에는 혈액검사결과 Hb 10g/㎗이하이고 타 경구 철분제제 투여시 위장장애가 있는 경우에 급여하되, 투여기간은 통상 4~6개월 정도로 함.
 
 ○ 급성출혈 등으로 인한 산후 빈혈의 경우에는 혈액검사결과 Hb 10g/㎗이하인 경우에 급여하되, 투여기간은 통상 4주정도로 함.
 
 ○ 8세 미만의 소아는 철결핍성 빈혈이 확인된 경우 1차로 투여시에도 요양급여 하며 미숙아의 경우는 예방 투여시에도 인정함.
 
 (2005.9.1 시행)
 
 [보건복지부 고시 제2005-57호, 2005/08/29]
Posted by Mania™

정 의
- 담도에 염증이 일어나는 병으로 염증이 담낭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경우를 담낭염, 담관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경우를 담관염이라고 함
- 담낭염, 담관염의 대부분은 세균감염에 의해 일어나며 드물게는 화학물질의 자극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음 

성별/나이
- 남녀 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으나 여성의 경우 더 많이 일어남
- 성인에게 나타나는 것이 보편적이나 드물게는 어린이나 사춘기의 청소년에게도 나타남
 
증 상
- 배의 오른쪽 윗부분에 경련성 통증이 느껴짐 통증은 가슴, 등위쪽, 오른쪽 어깨부분에서도 느껴질 수 있음 이러한 증상은 지방이 풍부한 음식을 먹음으로 인해 생기기 쉬움
- 상복부쪽이 땅기는 듯한 느낌을 가짐
- 오심,구토
- 하품
- 황달
- 미열발생, 만약 고열, 오한이 생기면 박테리아에 의해 감염된 것임
- 배설물 색이 옅음
- 피부가 가려움
 
원인
- 담석이 생겨 담관이 막힘으로 인해 박테리아에 감염되어 염증이 생김 

위험인자
- 지방질이 풍부한 음식 섭취
- 증세를 유발하든 하지않든 상관없이 담석이 있는 경우
- 만성 또는 급성 췌장염
- 관상 동맥 질환 

합병증
- 담낭파열과 복막염
- 담낭에 농양이 생김
- 심장 발작으로 오진될수 있음 

치료전망
- 합병증으로 진전되지만 않으면 1-4일내에 저절로 증상이 사라짐
대부분의 경우 병원 치료를 필요로 함 재발되는 것이 일반적임
- 담낭 제거 수술을하면 발작이 중지됨 

치료법
1. 일반요법
- 급성 담낭염 발작이 일어난 후에는 위급한 상황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전기 수술을 고려해 볼 것
2. 약물요법
- 발작이 일어나는 동안 스스로 판단하여 진통제를 복용하지 말 것
- 이것은 박테리아 감염증상을 은폐시켜 증세를 악화시키고 치료를 더디게하기 때문임
-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 Narcotic과 같은 진통제 사용을 지시받을 수 있음

http://blog.naver.com/deesse85/14002362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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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가 뭔줄 알아?
대학생활을 할때는 Campus Couple을 떠올렸겠지만
대학 교문을 떠난지 10년이 지난 지금에서는 더이상 그 의미가 아니다.

그러면 ml는 알아?
밀리터리의 그 밀리는 결코 아니다. <- 웃자고 한건디 안웃기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슬프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cc(cubic centimeter)는 한변이 1cm인 정육면체의 용적을 나타내는 것이며 ml(milli liter)는 1기압하의 섭씨 4도에서 순수한 물 1kg이 차지하는 용적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1cc와 1ml는 같다고 볼 수 있겠네?

정밀하게 측정한 결과 1cc의 순수한 물은 1기압하의 섭씨 4도에서 1g이 아니라 0.999973g이란 사실에서 그동안의 1cc = 1ml 란 공식은 그 절대성을 의심받게 되는 지경에 이른다.
물론 나에겐 전류는 양극(+)에서 음극(-)로 흐르며 전자는 그 반대로 음극(-)에서 양극(+)으로 흐른다는 사실이 어긋날때보다는 그충격이 적다.

몰핀주사제에는 Morphine HCl 10mg/1m라고 적혀있고 그 앰플 안의 액체는 3cc syringe를 사용하여 충진되고 있다.
또 현행 자동차세는 배기량이 과세근거가 되는데 배기량은 ml가 아니라 cc를 사용한다.
ml와 cc가 혼용되어 사용되는 현실에서 어떤 단위를 주된 단위로 사용할 것인지에 의문을 갖고 알아본 오늘의 궁금증이었다.

그래서 어떤 걸 사용할꺼냐고?

난 cc를 쓰고 싶다.
왜냐고?
"쌩맥 500ml 주세요" 이렇게 말하기 좀 그렇치 않는가?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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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Free Notes : 2007. 9. 4. 10:59

우리는 행복한 사회를 꿈꿉니다.
행복한 관계의 본질은 "다양성의 존중"과 "따로 또 같이"라는 명제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서로 다름을 받아들이지 못해 갈등하기에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길지 않습니다.
서로의 권리와 의무, 책임을 공유하며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면서 동반자적 관계를 맺어 나갈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되도록 나부터 노력할 것입니다.

2007. 09. 04 10:58
† 다니엘 김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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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 Godiva






그림이나 사진에 작가가 담아두고자 하는 주제의 대부분은 아름다운 자연이나
인간의 삶과 내면을 표현하게 된다. 또 더러는 전설이나 신화를 바탕으로
작가 특유의 상상의 세계를 그려내기도 한다. 이런 모든 그림이나 사진을
감상하는 즐거움은 그 영상을 통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느낌과 이야기를
시간와 공간의 제한없이 보고 공감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욕심 많고 힘있는 자들이 대접받는 어수선한 소식을 접할 때마다 오히려
맑고 아름다운 그림이나 순수한 영혼에 대한 이야기가 더 그러워지곤 한다.
지금도 전설처럼 전해져 내려오는 외모보다 더 아름다운 여인 고다이버.

역사 속에서 여성이 옷을 벗는 데는 반드시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여성의 몸은 예술 작품에서는 언제나 찬미의 대상이었으며, 여성이
세상을 향해 옷을 벗는 순간은 죽음 아니면 어떤 숭고한 의미 때문이었다.

영국 런던에서 차로 70분 거리에 있는 코벤트리(Coventry)는
2차 대전 때 독일군의 폭격을 받아 완전히 폐허가 되었다. 그곳의 대성당도
폭격을 이겨내지 못하고 파괴되었는데 마을 사람들은 잔해를 그대로 놔둔 채
그 바로 옆에 대성당을 새로 지었다. 그런데 한가지 인상적인 풍경은 새로 지은
성당 앞 광장에 서있는 동상인데,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알몸으로 말을 타고 있는 여인이 바로 그것이다.

이 동상의 주인공은 11세기경, 코벤트리 영주의 부인이었던 고다이버다.
대체 무슨 연유로 그것도 공공의 장소에다가 영주의 부인을 벌거벗은 동상으로
만들어 세워놓았는가. 코벤트리의 가혹하고 잔인한 영주 레오프릭에게는
그와는 정반대 성격의 아름다운 부인이 있었다. 그녀가 바로 Lady Godiva다.

그녀는 6세기 이후 영국에 들어온 기독교를 신실하게 믿으며,
신 앞에 겸허한 마음을 가진 정직하고 숭고한 여인이었다. 고다이버는
나날이 몰락해 가는 농민들의 모습을 보고 남편의 과중한 세금정책을 비판한다.
신실한 믿음을 가졌던 고다이버는 가난한 농민들이 남편의 세금 때문에 굶어
죽어가는 것을 볼 수 없었다. 세금을 줄여 영주와 농민이 함께 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라고 남편에게 충고한다. 그러나 레오프릭은 고다이버의 말을 귓전으로
흘려 보냈다. 그녀의 숭고한 마음을 비웃기도 하였다. 레오프릭은 고다이버의
읍소가 그칠 줄 모르자 그녀에게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제안을 하기에 이른다.
고다이버의 농민에 대한 사랑이 진실이라면 그 진실을 몸으로 직접 보이라는
것이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벌거벗은 몸으로 말을 타고 나가 마을을
한 바퀴 돈다면 그녀가 그토록 호소하는 세금감면을 고려해보겠다는 것이었다.

고다이버는 갈등에 빠진다. 그러나 남편의 폭정를 막고 죽어가는 농민들을 구할
방법이 그것뿐이라면 그 길을 택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남편의 제안을 수락한다.
이 일이 코벤트리의 농민들 사이에 소문이 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언제 어느 때
레이디 고다이버의 거사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사실도 알려졌다. 농민들은 영주의
부인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렸다. 그리고 그녀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농민
스스로도 큰 결정을 내리게 된다. 레이디 고다이버가 벌거벗고 마을을 도는 동안
마을 사람 누구도 그녀의 몸을 보지 않기로 한 것이다.
마침내 레이디 고다이버가 벌거벗고 마을로 내려온 날. 코벤트리 전체는 무거운
정적 속에서 은혜로운 영주부인의 나체시위가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자신들을 위해 희생한 영주 부인을 위해 집의 창문을 걸어 잠그고
커튼을 친 다음 그 누구도 내다보지 않았으며 그 날의 일을 모두 비밀에 부쳤다.
하지만 이때 고디바 부인이 알몸으로 말을 타고 가는 모습을 커튼 사이로 몰래
엿본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톰(tom)이라는 양복점 직원이었는데,
하늘이 노했는지 나중에 장님이 되고 말았다는 설이 있다. 이 일화에서 유래하여
영국에서는 남몰래 엿보는 사람을 '피핑 톰(Peeping Tom 관음증)이라고 한다.

고다이버는 결국 백성들의 세금을 줄이는데 성공했고, 그녀의 이야기는 전설로
남아 전해져 오고 있다. 18세기 이후 코벤트리 마을은 고디바 부인의 전설을
관광상품화했고, 지금도 말을 탄 여인의 형상을 마을의 로고로 삼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벨기에 초콜릿 고디바 초콜릿의 이름이 이 고다이버 부인의
이름을 붙이게 된 것은 벨기에 초콜릿의 장인이며 고디바 초콜릿의 창시자인
'조셉 드랍'의 부인이 이를 적극 추천했기 때문이었는데 우아하고 고귀한
고다이버 부인의 높은 뜻을 받들어 세상에서 가장 우아한 초콜릿을
만들고자 한 의지의 표현이었다고 한다.

레이디 고다이버의 이야기는 이후 학자와 역사가들에게 많은 논쟁거리가 되었다.
숭고한 뜻을 관철시키기 위해 그녀가 행한 알몸 시위가 너무나 파격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지금까지 '관행이나 상식, 힘의 역학에 불응하고 대담한 역의 논리로
뚫고 나가는 정치'
를 고다이버의 대담한 행동에 빗대어 '고다이버이즘(godivaism)'
이라고 부르고 있다. 고다이버의 파격적인 알몸은 많은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한
뜻깊은 일이었다. 요즘의 많은 미인들의 알몸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지,
무엇 때문인지 잠시 생각해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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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양기관 종별 본인부담금 적용방법

    □ 종합전문요양기관 [현행과 동일]

   

소재지

환자구분

본인부담액

모든지역

일반환자

진찰료총액+(요양급여비용총액-진찰료총액)×50/100

의약분업

예외환자

진찰료총액+(요양급여비용총액-약가총액-진찰료총액)×

50/100+약가총액×30/100

     ▶ 6세미만 아동의 본인부담액 : 상기 본인부담율의 70% 적용 [35%]



    □ 종합병원

   

소재지

환자구분

본인부담액

동지역

[현행과 동일]

일반환자

요양급여비용총액×50/100

의약분업

예외환자

(요양급여비용총액-약가총액)×50/100+약가총액×30/100

읍·면지역

일반환자

요양급여비용총액×45/100

의약분업

예외환자

(요양급여비용총액-약가총액)×45/100+약가총액×30/100

     ▶ 6세미만 아동의 본인부담액 : 상기 본인부담율의 70% 적용

                                     [동지역 35%, 읍면지역31.5%]



    □ 병원급 (병원, 치과병원, 한방병원 및 요양병원)

   

소재지

환자구분

본인부담액

동지역

[현행과 동일]

일반환자

요양급여비용총액×40/100

의약분업

예외환자

(요양급여비용총액-약가총액)×40/100+약가총액×30/100

읍·면지역

일반환자

요양급여비용총액×35/100

의약분업

예외환자

(요양급여비용총액-약가총액)×35/100+약가총액×30/100

     ▶ 6세미만 아동의 본인부담액 : 상기 본인부담율의 70% 적용

                                      [동지역 28%, 읍면지역 24.5%]



    □ 의원급 (의원, 치과의원, 한의원 및 보건의료원)

   

소재지

총액 및 연령조건

본인부담액

모든지역

-

요양급여비용총액×30/100

65세 이상, 15,000원 이하

1,500원

     ▶ 6세미만 아동의 본인부담액 : 상기 본인부담율의 70% 적용 [21%]



    □ 보건기관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현행과 동일]

   

소재지

총액조건

본인부담액

모든지역

12,000원 초과

요양급여비용총액×30/100

12,000원 이하

정액(진료과, 진료내역, 투약일수 기준으로 구분)

      주) 보건소는 100원 미만 절사, 진료소는 종전대로 10원 미만 절사

      ▶ 6세미만 아동의 본인부담액 : 상기 본인부담율(정률)의 70% 적용 [21%]

                                      ※ 정액은 미적용



    □ 약국

     [처방조제]

     

소재지

총액 및 연령조건

본인부담액

모든지역

-

요양급여비용총액×30/100

65세 이상, 10,000원 이하

1,200원

      ▶ 6세미만 아동의 본인부담액 : 상기 본인부담율의 70% 적용 [21%]


     [직접조제] [현행과 동일]

     

소재지

총액조건

본인부담액

모든지역

4,000원 초과

요양급여비용총액×40/100

4,000원 이하

1일분

1,400원

2일분

1,600원

3일분 이상

2,000원

      ▶ 6세미만 아동 본인부담액 경감 대상 아님

Posted by Mania™
그와의 만남에 그녀는 수줍어 고개 숙였고
그의 소심함에 그녀는 떠나가 버렸다.
그는 지나간 날들을 기억한다.
먼지 낀 창틀을 통하여 과거를 볼 수 있겠지만
모든 것이 희미하게만 보였다.

사라져 버린 세월은 한 무더기 벽과 같다.
먼지 쌓인 유리벽처럼
볼수는 있어도 만질 수는 없다.
그는 줄곧 과거의 모든 것에 사로잡혀 있었다.
만약 그가 먼지쌓인 벽을 때뜨릴 수만 있다면
그는 이미 사라진 세월로 되돌아갈 수 있으리라..


화양연화(In the Mood for Love, 2000) 중에서...
Posted by Mania™
콩팥에서 신장의 혈류와 혈압을 감지하는 세포인 치밀반점(macula densa)과 토리곁세포(JG cell)에서 혈류와 혈압의 저하가 있을 경우에 레닌이라는 물질이 분비되게 된다. 이 레닌이라는 물질은 혈중에 존재하는 안지오텐신이라는 물질을 안지오텐신 I으로 변화시키고 이 안지오텐신 I이라는 물질은 안지오텐신 I 전환효소에 의해서 안지오텐신II라는 물질로 된다. 안지오텐신과 안지오텐신 I이라는 물질은 그 작용이 거의 없지만 안지오텐신 II라는 물질은 강력하게 혈관수축을 시키고 이로 인해서 혈압의 상승을 가져오며 동시에 부신을 자극하여 알도스테론을 분비하게 한다. 안지오텐신이란 혈관을 수축시키고 알도스테론의 분비를 유도함으로써 혈압의 상승을 가져오는 물질이다. 그리고 그 작용은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으로 이어지는 체계에 의해서 조절되고 이루어진다.
Posted by Mania™

집단에서 어떤 의사 결정을 하면 대부분 혼자 결정할 때보다 더 모험적인 쪽으로 의사결정이 이루어진다. 이러처럼 여럿이 모여 결정을 하면 혼자 결정할 때보다 더 모험적으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현상을 "모험 이행(Risky Shift)"라고 한다.
그러나 집단 의사결정이 언제나 모험 쪽으로 결정나는 것은 아니다. 어떤 경우에는 집단에서 결정하는 것이 혼자 결정할 때보다 더 보수적일 때도 있다. 이런 현상을 "보수 이행(Conservative Shift)"이라고 한다.
이렇듯 집단 의사결정은 어떤 경우에는 모험 쪽으로, 어떤 경우에는 보수 쪽으로 치우쳐서 나타나는데 이런 현상을 :극화 현상(Extremity Shift or Polarization)"이라고 한다.

Posted by Ma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