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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백(beanbag)..

4년 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게 생각외로 편하다.

애들은 둘이 편하게 앉아서 책도 보고 그러고..

성인들은 그냥 누우서  TV보고.. 때론 스르르 잠들고...

겨울에 빈백에서 누워있으면 추운줄 모른다.

충전재에 내 몸의 열기가 전달되어 보존되는지 상당히 따뜻하다.

신기한것은 여름에도 덥다는 느낌은 그다지 크지 않다.

 

충전재를 100리터 구입해서 충전해서 사용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일단 사용이 안락해서 좋다.

 

이번에 이벤트를 한다고 하는데 사실 솔깃하다.

이걸 구입해? 아니면 참아? ㅋㅋ

Posted by Ma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