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강도 바다로 가는 것을 포기하지는 않는다는....
Free Notes :
2008. 5. 31. 01:51
내 소중한 아들들,
민우, 선우의 입에 불안한 미국소고기로 만들어진 무언가가 들어가겠다는 생각에 미치겠다.
오늘 집회에 참가하고,
더 큰 집회에서 17년 전의 느낌을 다시 받고 싶었다.
전대협의 기치 아래 모이던 그때의 91년..
불의는 참을지언정 불이익은 못참는다는 우리가
각자의 불이익이 하나로 모여 전체의 불이익이 되어 이렇게 목소리를 높힌다는 것이 아이러니 하기도 하다.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민우, 선우의 입에 불안한 미국소고기로 만들어진 무언가가 들어가겠다는 생각에 미치겠다.
오늘 집회에 참가하고,
더 큰 집회에서 17년 전의 느낌을 다시 받고 싶었다.
전대협의 기치 아래 모이던 그때의 91년..
불의는 참을지언정 불이익은 못참는다는 우리가
각자의 불이익이 하나로 모여 전체의 불이익이 되어 이렇게 목소리를 높힌다는 것이 아이러니 하기도 하다.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