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7월 3일이니 개정 의료급여법이 시행된지도 벌써 3일째다.
접수 창구는 여전히 분주하고 혼잡하고 언성들이 높다.
충분히 예상한 사항이지만 실제 같은 얘기를 몇번이고 반복하는 창구 직원들을 볼때면 미안하고 조금은 화가 난다.
법개정에 대한 설명 의무를 왜 의료기관이 져야 하는지 모르겠다.
아뭏튼 웃기는 나라다. 그래서 아직 발전할 가능성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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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통재라.
오늘 보험심사과 직원이 그만 둔다.
회자정리 거자필반이라고 했지만 아쉽고 서운한 마음이다.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
Posted by Ma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