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맨은 이젠 안녕~

Free Notes : 2007. 4. 20. 08:09

아~ 얼마만이련가...

지난 3월 여유있던 날 글을 작성하고 한달 하고도 보름이 지난 지금에서야 내 블로그에 다시 오게 되다니... 사실 바쁘게 살긴 살았다만 그래도 이건 쫌....

처음에서 한달여가 지난 지금도 역시 분주하고 바쁘고 그렇다.
순간순간 바뀌는 정책(?)에 어느덧 처음의 의지는 조금씩 사그라듬도 함께 느끼는 중이다.
분주함과 안정을 동시에 바라는 내가 욕심쟁이일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말인데 나의 본분을 먼저 지키는 내가 되고싶다.
그러기 위해 애용품에서 애장품으로의 인식재고를 위해 나부터 먼저 노력해야겠고 또 상대에게 주지시켜야할 필요성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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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후 난 아이가 둘이 될 것 같다.
어제 아내 얘기로는 "딸인것 같다"라는데 괜히 웃음이...(아~ 행복하다)
"태명을 뭘로 지을까"로 시작하는 오늘 아침이다.

오늘도 역시 좋은 기분으로 시작하는 하루다.
요즘은 나날이 즐겁다. 야호~

Posted by Ma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