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당부하 검사
FBS(fasting blood sugar) 공복시 혈당(식전, 식후 1시간, 식후 2시간, 식후 3시간)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공복시 혈당과 식후 2시간이며 정상 수치는 공복시 혈당 110 미만, 혈당 75g의 당섭취 후 식후 2시간 140미만이다.
공복시 혈당이 126 이상이면 당뇨로 진단하고, 110 ~ 126이면 IFG(impaired fasting glucose) 공복 혈당장애로 진단된다.
IFG란 인슐린 저항성 상태로 향후 당뇨병으로 진행될 수 있는 당뇨병의 전 단계이다.
정상과 당뇨병 사이의 수치에 속하는 경우를 내당능 장애라고 하여 따로 분류하고 경우에 따라 당뇨병으로 발전할 수 있는 당뇨병의 위험군에 속한다.
식후 2시간 혈당이 140~200이면, impaired glucose tolerance(IGT) 당부하 부전, 내당능장애로 진단된다.
내당능장애란, 혈당치가 정상치보다는 높으나 당뇨병으로 진단을 내릴 만큼 충분히 높지 않은 상태를 의미한다. 경구 당부하 검사(OGTT) 후 진단이 내려지는데, 즉 8-12시간 동안 금식하고 포도당 용액을 복용하기 전과 복용 2시간 뒤의 혈당치를 측정하게 된다.
최종적으로 200 이상일 때 당뇨로 진단하게 된다.
IFG(impaired fasting glucose) R73.0
IGT(impaired glucose tolerance) R73.003으로 세분류 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