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협과 공존은 정녕 요원한 일일까...
Free Notes :
2008. 11. 4. 10:54
누군가 떠나려고 한다.
주어진 현실에서 더이상 공존이 어려우나 보다.
얼마나 힘든 나날이었을지 짐작이 된다.
곁에서 다독거려주지 못한 아쉬움이 더 크다.
오래 함께할 수 있을 것으로만 알았기에 더욱더...
혼란스럽다.
어떤 내일이 펼쳐질지 우린 지금 제대로 가고 있는지 모두가 궁금하다.
안개 속을 헤치고 그저 나아갈 뿐 목적지를 찾는 것은 그 다음 문제인것 같다.
그동안의 모든 생각과 행동들은 모두가 과거로 기억될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적어도 지금은...
주어진 현실에서 더이상 공존이 어려우나 보다.
얼마나 힘든 나날이었을지 짐작이 된다.
곁에서 다독거려주지 못한 아쉬움이 더 크다.
오래 함께할 수 있을 것으로만 알았기에 더욱더...
혼란스럽다.
어떤 내일이 펼쳐질지 우린 지금 제대로 가고 있는지 모두가 궁금하다.
안개 속을 헤치고 그저 나아갈 뿐 목적지를 찾는 것은 그 다음 문제인것 같다.
그동안의 모든 생각과 행동들은 모두가 과거로 기억될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적어도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