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며 사랑하고, 사랑하며 살아가고...
Free Notes :
2008. 12. 5. 23:32
우리 결혼한지 딱 9년째 되던 날에
부족한 신랑이 민우&선우 엄마에게 마음을 전합니다.
처음은 그냥 그 사람이랑 만나 살아가면 되겠구나 싶었어요.
그러나
지금은 그 사람이 없는 세상은 참 우울한 세상이겠다 싶네요.
고마운 사람, 내 소중한 사람,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내 사람,
나는 그 사람을 "아내"라고 부릅니다.
부족한 신랑이 민우&선우 엄마에게 마음을 전합니다.
처음은 그냥 그 사람이랑 만나 살아가면 되겠구나 싶었어요.
그러나
지금은 그 사람이 없는 세상은 참 우울한 세상이겠다 싶네요.
고마운 사람, 내 소중한 사람,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내 사람,
나는 그 사람을 "아내"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