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툴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실로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다.
본의 아니게...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어 왔다.
그리고 당시에는 한숨이 나오던 일들도 이제 다 과거형이 되어 버렸다.
어떻게든 살아왔다. 어떻게든.. 어떻게든..

갑작스러운 동료의 죽음은 나에게 많은 것을 변화하게 하였다.
예전의 비규칙적인 생활에 대한 고찰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내 삶의 변곡점(?) 이랄까?

동료의 부재로 인해 업무는 늘어가고 그로 인한 삶의 무게는 어깨를 계속 짇눌러 온다.
마음부터 무거워서 그런지 가뜩이나 오늘은 몸까지 무겁다. 의욕도 따라서...
저녁에 그동안 쌓인 업무를 좀 더 하려고 했는데 다음으로 미뤄야 하나?
무기력함..
이 또한 곧 지나가겠지?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거룩한 Mania™

아이폰 위치추적?

Free Notes : 2011/04/25 21:07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아이폰 내부에 위치정보가 저장된다는 것으로 연일 이슈가 되고 있다.
업무상 개인정보를 다루는 입장에서 개인정보가 중요하다고 생각은 들지만 해당 위치 정보가 진정 중요한 위치정보일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내가 다닌 곳에 대해 알면 어때?
이마트 또는 롯메마트 멤버쉽카드를 통해 해도 내가 어떤 품목을 어떤 카드를 이용해서 주로 몇시에 구입하더라는 것을 수집하는 것과 얼마나 다를까?
애플이나 다음의 불확실한 위치정보 수집에 필요이상으로 흥분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것은 막연히 헐뜯기 위함에 그 목적이 있다고 밖에 달리 설명할 수 없다.

각각의 개인정보들의 식별은 모호하지만 그들이 조합되었을때는 유용한 정보가 되어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 드러난 애플과 다음의 위치정보 수집은 막연한 두려움에서 비롯된 우려가 아닐까 싶다.
물론 해당 정보들이 다른 정보들과 조합된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과연 그것이 그리 쉬운 일일까?

무엇을 위해 개인정보를 활용하려고 하는가에 대한 해답은 당신의 생각과 비슷하다.
그렇다. 대부분의 경우 "돈"을 벌기 위함이다.
위치정보가 있더라도 돈을 쓰지 않는다면 그다지 의미있는 정보가 되지 못한다.
실제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구매를 할 경우 가맹점의 성격, 위치, 금액 등이 시간별로 수집되어지고 현금영수증을 이용한다 하더라도 그 정보는 모두 수집된다.
이는 애플과 다음의 위치정보 수집과는 차원이 다른 정보수집이다.
왜 이런 일에는 조용하면서 고작 위치수집에 이리도 흥분하는지 그 생각의 가벼움에 몸서리쳐진다.

개인정보, 물론 중요하다.
데이타와 정보가 구별되듯 가치있는 정보와 그렇지 못한 정보와의 구별 역시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 쫌!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거룩한 Mania™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내가 나의 건강을 추스리지 못하면
누군가가 나를 돌봐줘야 한다.
내가 사랑하는 아내가 그 누군가가 되어 인생을 소비하게 하고 싶지 않는 이유이다.

That's all.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거룩한 Mania™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난 사람이건 사물이건 한번 맘에 들면 몹시 빠져드는 편이다.
어지간한 실수에는 그 믿음이 쉽사리 흔들리지 않는다는 얘기다.
그러나 처음은 엄청 깐깐하고 도도하다. ㅋㅋㅋ

애플의 제품을 신뢰하고, LG그룹을 좋아한다.
반대로 현대기아자동차를 병적으로 싫어하고, 삼성그룹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등 이념적 소비를 중요시한다.
보다 윤리적이고 보다 모범적이고 보다 사람 냄새가 나고 보다 정직한 기업의 제품을 가급적 사용해주고 미운 기업의 제품은 구입을 꺼린다.
아울러 비윤리적인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하려는 주위 사람들에게 보다 현명해지라고 조언을 서슴치 않는다.
난 너무 정치적인것 같다. ㅋㅋㅋ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아이폰 3GS를 처남이 처음 보여줬었다.
터치폰을 가지고 있었으나 아이폰의 터치는 꾹꾹 누르는 것이 아니라 살짝 대는 것이라 첫느낌부터가 남달랐었다. 게다가 왠지 감각적인 아이콘, 동작방식 등이 아주 매력적이었다.
구매하고픈 생각이 빗발첬었지만 매달 지불해야 하는 금액과 기본요금이 선뜻 구매결정을 못했던 기억이 난다. 아이폰 4 역시 그러한 이유로 구입을 하지 못했었다.
그정도 비용 정도야 충분히 지불하고 살아갈만한 재력은 되지만 성격상 불필요하게 낭비하는 것을 지독히도 꺼리는 지라.... ^^
한달에 휴대폰 요금이 2만원도 안나오는데 어떻게 내가......

지난 11월 아이팟터치 4세대를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신품을 구입하고 이렇게 저렇게 만지작거리고 살았다.
그리고 아내의 휴대폰이 일부 파손되고 때마침 약정도 끝났고 해서 스마트폰을 하나 구입해 주고픈 생각이 들었다.
'어디서 구입하나?' 이런 고민할 필요도 없이 수년간 구입하던 그 온라인판매점에서 주저없이 구입을 하였으며 구입 후 3개월여가 지난 지금까지도 만족하게 잘 사용중이다.
45천원의 기본요금인데 중 음성통화는 모두 소진하지만 문자메시지와 데이타는 절반 이상이 남아 돈다.
딴건 안하고 카카오톡을 하며 즐거워 하는 아내를 보면 웃기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그걸 보면 스마트폰 구입 이유가 카카오톡 하는 것이라는 일부의 주장이 맞는 것도 같고... ㅋㅋㅋ
참, 스마트폰 구입을 하니 사은품으로 영화에매권을 줬는데 영화예매권을 출력하고 어디에다 쳐박아 뒸는지 잃어버려서 영화를 못본게 못내 아쉬울 따름이다.
아니다. 생각해보니 아깝다!!
내일은 재발행 안되냐고 고객센터에 글을 올려야겠다.

아이라이크폰..
정직하게 장사하는 것 같아 좋다.
직장 동료들이 휴대폰 구입하려고 하면 항상 그곳을 소개해준다.
적어도 그곳은 나를 난처하게 하지 않으리라는 신뢰가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구입조건도 매력적이다.
올 9월에 약정이 끝날 무렵이면 아이라이크폰에서 이리저리 제품을 고르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아니 아이패드2가 출시되면 아이라이크폰을 더 자주 찾을수도...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거룩한 Mania™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일본은 대지진으로 혼란스런 틈에도 우리의 독도를 원한다.
내부의 혼란을 외부로 돌리기 위해 어쩌면 저넘들이 독도에 대해 무력행사를 시도 할지도 모르겠다.

저넘들은 왜 한반도에 대해 미련을 못버릴까?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이 그리워서?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거룩한 Mania™

"나는 가수다" #3

Free Notes : 2011/03/30 01:17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본방은 오산 올라오느라 못보고 다운받아서 오늘 봤는데...
와~ 노래들 정말 잘 한다.

#3에 대한 내 마음 속의 순위는
1. 박정현
2. 정엽
3. 김범수
이하 윤도현, 김건모, 백지영(무작위)
7. 이소라
였다.

정엽이 막내라 떨어졌을까?
어쨋건 정엽은 "나는 가수다"의 최대 수혜자임에는 틀림없다고 본다.
머지않아 나얼이가 소심한 복수하러 오면 좋겠다. ㅋㅋ

음악이 부쩍 좋아지는 이 밤, Guns N Roses의 Knockin' On Heaven's Door 들으며 잠을 청해본다.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거룩한 Mania™

Never ending story..

Free Notes : 2011/03/06 23:03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지금은 서로 사는게 바쁘다는 핑게로 일년에 한 번 볼까 말까한 친구들을 주말과 휴일 이틀에 걸쳐 만나고 왔다.
뭐랄까 막혔던 가슴이 뻥 뚤린듯한 후련한 기분이다.
나와 추억을 공유했던 오랜 친구인데도 그동안 잊고지내며 살아온 미안함과 앞으로도 자주 만나야겠다는 그런 생각들로 충만해 있다.
이름 한번 불러보자.
인호야! 형욱아! 광만아! 덕근아!
짜식들, 이제 늙었더라.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거룩한 Mania™

어느 주말에

Free Notes : 2011/03/05 11:04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주말이다.
퇴근하고 가락시장 가야 하는데 친구는 벌써 롯데월드에서 놀고 있다고 염장질을...

매번 주말에 근무하지만 이건 좀 아닌것 같다.
응급실 당직의사, 간호사 2배 투입하면 외래진료 안해도 되지 않을까?
왜 시간외수당 지급하며 비효율적으로 운영하는걸까?
주말엔 업무강도가 허약하니 그냥 시간 떼우는 거라 월급받기 참 멋적다.
그래서 아쉬움이 남는 주말이다.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거룩한 Mania™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그동안 수년전부터 자동차세를 연납하여 10% 할인을 받았었다.
올해도 역시 그렇게 납부하려고 마음 먹었었는데 1월 31일이 월요일이라 업무에 쫒긴 나머지 납부하지 못해버렸다.
그 사실을 알게된 날은 바로 다음 날인 2월 1일.
억울해서 돌아가시는줄 알았다. ㅠㅠ
다가오는 3월에 꼭 연납신청해서 7.5%라도 할인받아야겠다.

내가 내야하는 돈을 가장 마지막 날에 납부를 하지 않으면 금융이자만큼 손해본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그래서 마지막 날까지 기다리는데 그러다 막상 그날 여타 이유로 잊어먹고 손해를 보게된다.
비단 여기에 언급한 자동차세 뿐만 아니라 교통법규위반 과태료 등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괜히 시간 끌어 가산세 낸게 너무도 아깝다. ㅋㅋㅋ
헛똑똑이 = me.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거룩한 Mania™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레테르(letter)는 라벨에서 나온 말로,
상품명 및 상품에 관한 여러 사항을
표시한 종이나 헝겊 조각을 말합니다.
상품은 상품을 만들어 파는 사람의 뜻에 따라 만들어졌던 것이고
그러한 뜻을 레테르에 담아내게 됩니다.

인간관계에서 ‘레테르 효과(letter effect)’라고 하면
내가 상대행동에게 기대하는 바를
칭찬으로 말하여 행동을 이끌어내는 것을 말합니다.
상대에게 라벨을 붙이는 것입니다.

레테르 효과를 잘 활용한 사람 중에
대표적인 인물이 윈스턴 처칠입니다.
그는 일을 서두르는 사람에게는
“자네는 아주 결단이 빠를 것 같군 그래”라고 하고,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에게는
“자네는 보기에도 치밀하게 일을 처리할 것 같아”라고 라벨을 붙였습니다.

상사가 자신의 맘에 들지 않게 일처리를 한 부하 직원을
비난하거나 꾸중을 하지 않고,
본인이 깨달을 수 있게 다른 예를 들어서
“저번 일은 참 잘 처리 했는데,
이번 일도 그런 식으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라고 말하는 것도 레테르 효과를 가져오게 합니다.

교육학에서는 칭찬을 많이 듣고 자란 아이들이
비난만 듣고 자란 아이들보다 성격도 밝고,
더 많은 것을 이루어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인간에게는
누구나 칭찬에 의한 말의 견인력이 작용하기 마련입니다.
서로의 장점에 레테르를 붙여주는 것이
가치계발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거룩한 Mania™